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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지영 불꽃 공개, 현빈 '역린'과 만남 "OST의 여왕 돌아왔다"
가수 백지영의 신곡 '불꽃'과 배우 현빈의 복귀작으로 흥행몰이 중인 영화 '역린'이 7일 뮤직비디오로 만났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 '불꽃'을 발표하는 백지영은 현빈과 지난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백지영 신곡 '불꽃'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로 잘 알려진 '시간을 거슬러'의 작곡가 김박사와 양경주가 내 놓은 야심작이다.
백지영은 팬들을 위해 불꽃의 뮤직비디오를 오전 10시 자신의 SNS 커넥미에 공개했다. 감상평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역린의 예매권을 직접 증정할 계획이다.
백지영과 현빈 '역린'의 만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이번에도 기대된다" "백지영, 역린 OST 대박예감이다" "백지영, OST의 여왕이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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