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현수가 떠나보낸 '장타'…"큰 것보단 정확하게"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현수가 떠나보낸 '장타'…"큰 것보단 정확하게" 김현수[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AD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프로야구 두산의 김현수(26)는 공을 맞히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다. 타율 3할을 쉽게 기록한다. 데뷔 3년째던 2008년부터 4년 연속 3할 이상을 쳤다. 지난해에도 0.302로 시즌을 마쳤다. 2006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여덟 시즌을 뛰며 기록한 통산타율은 0.316.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도 3안타(3타점) 경기를 했다. 특히 7회초 2사 만루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1-0에서 상대 투수 배장호(27)의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난 듯하다. 중심타자로서 장타를 치겠다는 생각 때문에 방망이에 힘이 들어갔다. 개막 후 열 경기 동안 타율은 0.206(34타수 7안타)에 머물렀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정확한 타격'이다. 큰 타구를 치기보다는 공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 힘썼다. '해결사'가 되기보다는 4번 호르헤 칸투(32)와 5번 홍성흔(38)에 득점기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는 쪽을 택했다. 방망이를 간결하게 돌렸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김현수의 방망이는 4월 중순부터 제 몫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9일 롯데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더니 22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일곱 경기 동안 14안타를 몰아쳤다. 그러면서 타율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6일까지 스물 여덟 경기에 나서 타율 0.287(108타수 31안타) 3홈런 21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원진 두산 타격코치(45)는 "장타에 욕심을 내다 보니 전체적인 균형이 흐트러지고 스윙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크게 치기보다는 정확한 포인트에서 방망이를 냈을 때 타구의 질도 훨씬 좋아졌다"고 했다.


김현수가 떠나보낸 '장타'…"큰 것보단 정확하게" 김현수[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삼진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김현수가 당한 삼진은 71개(경기당 0.58개)다. 하지만 6일 롯데와의 경기까지 116타석에서 삼진은 여덟 개 뿐이다. 경기당 삼진 개수는 0.29개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같은 기간 타격 1위 이재원(26ㆍSKㆍ0.377)과 최다안타 1위 손아섭(26ㆍ롯데ㆍ44개)이 기록한 삼진은 각각 16개와 18개다. 삼진이 열 개 미만인 선수는 김현수를 포함해 리그 전체에서 여덟 명 뿐이다. 김현수의 삼진이 가장 적었던 시즌은 2008년(40개ㆍ경기당 0.32개). 지금 추세라면 삼진 40개를 넘기지 않는 동시에 한 시즌 최소 삼진 기록도 경신할 수 있다.

삼진이 준 이유는 2스트라이크 이후 승부에서 유인구에 속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김현수는 주로 헛스윙 삼진을 많이 당했다. 좋은 공으로 승부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던진 유인구에 헛방망이질을 많이 했다. 특히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주로 당했다.


하지만 타격의 초점을 정확성에 두다 보니 상대 투수의 노림수에 쉽게 말려들지 않게 됐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53)은 "공을 맞히는 포인트가 뒤쪽에 있어 타석에서 공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노렸던 공이 아니면 방망이를 내지 않으면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원진 코치도 "기본적으로 선구안이 좋은 선수다. 칸투와 홍성흔 쪽에 기회를 연결하기 위해 출루에 신경을 쓰면서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줄었다"고 했다.

김현수도 '한 방'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으면서 홀가분하게 타석에 서고 있다. 코칭스태프도 김현수의 타석 때는 특별한 작전을 내지 않고 타자에게 맡기는 편이다. 김현수는 "스윙이 딱딱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는데 2009년 한창 좋을 때의 부드러운 스윙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웃이 되더라도 내 스윙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성과 없이 타석에서 물러나는 경우가 줄었다"고 했다.


김현수는 5일 LG와의 홈경기, 6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각각 2안타와 3안타를 쳤다. 7일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크리스 옥스프링(37)을 상대로 다시 2안타 이상 경기에 도전한다.



◇ 김현수


▶생년월일 1988년 1월 12일 ▶출생지 서울
▶체격 188㎝ㆍ100㎏
▶출신학교 수유초-신일중-신일고
▶프로데뷔 2006년 두산 베어스


▶통산성적(2006~2013년)
- 865경기 타율 0.316 97홈런 560타점 482득점 443볼넷 출루율 0.402 장타율 0.480


▶올 시즌 성적
- 28경기 타율 0.287 3홈런 21타점 15득점 11볼넷 출루율 0.355 장타율 0.426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