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캐스트가 황우석 효과에 52주 신고가다.
7일 오전 10시32분 홈캐스트는 전일대비 1200원(9.13%) 상승한 1만43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83% 올라 1만51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홈캐스트 상승 배경에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대표이사인 에이치바이온 출자 소식이 있다.
지난달 14일 홈캐스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에이치바이온 주식 83만3334주(22.12%)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홈캐스트는 출자 목적을 줄기세포 공동사업 참여로 밝혔고 이후 홈캐스트는 에이치바이온 2대주주로 올라섰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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