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나, 6월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6월 한 달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탑승시 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해오고 있었으나 이번 보훈기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이와 같은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


아시아나는 6월 한 달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의 동반 보호자에 대해 항공운임 30%를 특별 할인한다. 또 독립유공자 유족 및 국가유공자 유족의 동반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훈기간 동안 시행되는 동반자 할인혜택은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부산-인천간 운항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 이용고객은 제외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