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브랜드 ‘리모드 H’ 호평

시계아이콘01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브랜드 ‘리모드 H’ 호평  패션디자인 산업을 선도해가고 있는 호남대학교 의상자인디학과(학과장 김지연)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혼을 담은 의류와 악세사리 등 각종 패션제품을 상품화한 브랜드 ‘리모드 H’(LEMODE HONAM)를 광주·호남지역 최대 쇼핑매장에 출시해 대성황을 이뤘다.
AD


"㈜이랜드 충장점서, 3~5일 ‘NC웨이브 대학생 디자이너 프리마켓’"
" ‘대학생 디자이너의 하나뿐인 상품’, ‘컬러블리’ 240여 작품 ‘불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패션디자인 산업을 선도해가고 있는 호남대학교 의상자인디학과(학과장 김지연)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혼을 담은 의류와 악세사리 등 각종 패션제품을 상품화한 브랜드 ‘리모드 H’(LEMODE HONAM)를 광주·호남지역 최대 쇼핑매장에 출시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학생 디자이너들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패션제품’을 주제로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랜드리테일 NC 웨이브 광주 충장점(지점장 은현성)에서 열린 ‘NC 웨이브 대학생 디자이너 프리마켓’ 행사에서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양석현 씨(2년)와 산업경영대학원 의상디자인전공 김혜연 씨 등 43명의 패션디자인 학도들은 의상, 가방, 액세서리, 스카프, 애견의류 등 240여점의 ‘하나뿐인 패션 제품’을 출품해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광주지역 4개 대학(호남대, 전남대, 광주대, 조선대) 패션 및 디자인 관련 학과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의 ‘리모드 H’는, 컬러와 러블리를 합성한 ‘컬러블리’를 컨셉으로 가방, 티셔츠, 애견의류 등 다채롭고 비비드한 컬러의 제품들을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제품화 시켰다.


특히 서울에서 저렴한 가격에 직접 옷을 구매해 판매하는 식의 사입 제품이나 사입 후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추가한 커스텀 방식의 제품이 많은 타 대학과 달리 자체 제작품이 많은 점에서 호남대 학생들의 열정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또 애견 의류의 경우 교내 창업동아리인 ‘졸리숑’의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참신한 소재와 창조인 디자인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애견 의류를 구매한 30대 여성 김모 씨는 “제품의 질이 고급 브랜드 못지않게 좋았고, 디자인도 참신해서 마음에 들었다”며 “가격대비 제품이 훌륭하고 학생들도 친절하게 대해주니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양석현(2년) 씨는 “컨셉에 맞는 제품을 통해 학생 디자이너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었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디자인,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타 대학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상품화 하는데 힘썼다”며 “전 학년의 많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서 판매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만족했고, 고객 분들이 내가 만든 제품을 흡족해하며 구입해 가시는 것을 보면서 예비 디자이너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지연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적용해 판매, 재고 관리, 소비자 반응 체크 등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특히 실제 디자이너를 인큐베이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1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했고, 1학년 학생의 경우 다음에 또 이와 같은 기회가 생겼을 때 더 좋은 제품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한 4개 대학 중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전체 제품의 80%에 달하는 판매율을 달성하는 등 매우 좋은 성과를 냈는데 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학생들을 자랑스러워했다.


NC웨이브와 함께 진행된 ‘대학생 디자이너 프리마켓’은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와 ㈜이랜드 리테일 충장점이 체결한 산학협약에 따라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패션디자인 및 디자인 전공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트랜드에 적합한 상품을 제작, 사입, 리폼해 제품화한 후 직접 매장에 진열,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신진 패션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랜드리테일 NC웨이브는 이번 실무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매니저로서의 매장판매교육을 실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발급하여 취업스펙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러한 대규모 정식 패션매장의 상품기획 및 판매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어패럴 제품 디자이너로서 직무역량과 예비 디자이너로서의 자세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랜드리테일 NC웨이브 광주 충장점은 ‘젊음의 거리’ 충장로에 20~30대 고객을 위해 맞춤 설계된 원타깃 매장으로, 연면적 3만6000㎡, 영업면적 1만8000㎡, 지상 11층 규모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호남권 최대의 복합쇼핑매장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뉴요커 일상에 스며들다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뉴요커 일상에 스며들다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913:33
    ①"한국은 힙하다"…글로벌 트렌드섹터 'K라이프스타일'
    ①"한국은 힙하다"…글로벌 트렌드섹터 'K라이프스타일'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하는 텐진 라돈(27세·여)씨는 요즘 한국식 스킨케어에 푹 빠졌다. '스킨→세럼→아이케어→립케어→페이스 크림' 등의 순으로 기초화장품을 세분화해 사용하고, 매일 선크림으로 바른다. 지난해 11월 파리 지하철 최대 환승역이 있는 샤틀레 지역의 화장품 멀티브랜드숍(MBS) '모이다'에서 만난 그는 한국 뷰티기업 에이피알이 선보인 브래드 메디큐브의 '제로모공패드' 2통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었다. 라돈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