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진기업인수목적1호(유진스팩1호)가 8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진스팩1호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진스팩1호는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 의료,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의 비상장사를 합병시켜 상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상장예정주식수는 550만주이며 이중 90.9%인 500만주를 공모한다.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며 공모가는 2000원(액면가 100원)이다. 최대 주주는 LS자산운용(9.57%)이며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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