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PC·모바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영화제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은 영화 서비스 매거진 코너(http://durl.me/6sri9g)에 온라인 포털 독점으로 ▲개·폐막작부터 ▲추천작, ▲주목할 만한 배우,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 등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정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다음은 검색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제공한다. 이용자가 통합검색창에 ‘전주국제영화제’를 검색할 경우, 영화제 개요, 일시, 상영관 위치, 상영작 안내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일정, 각 부문별 후보, 사진, 영상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 등을 후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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