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SK텔레콤은 29일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B2B 솔루션 사업 영역에서 연간 1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분기에는 1155억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에 해당하는 고성장"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스마트워크와 그린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보안 영역에서도 최근 NSOK 인수를 통해 무인경비 시장 진출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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