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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세월호 아픔 나누고 싶다" 대한적십자에 1억원 쾌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전지현 "세월호 아픔 나누고 싶다" 대한적십자에 1억원 쾌척 ▲전지현 대한적십자에 세월호 성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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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지현 "세월호 아픔 나누고 싶다" 대한적십자에 1억원 쾌척

배우 전지현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는 29일 오전 왕지현이란 이름으로 기탁된 1억원을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던 중 "전지현이 기부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지현씨의 지인은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했다"며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고 대한적십자사에 전했다.


전지현 1억원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1억원 기부 가치있는 돈이다" "전지현,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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