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9일 오전 전남 진도군청에서 10시 브리핑을 통해 "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객실 64개 중 38개에 대한 수색을 완료했다"며 "오늘은 민관군 합동구조팀 105명을 활용하여 4층 좌측 선수 및 중앙 격실과 5층 로비 위주로 수중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도(전남)=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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