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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 아이폰6의 두께가 아이팟터치 만큼 얇아질 거란 예상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유튜브 언박스테라피(Unbox Therapy)는 새로 나올 아이폰6 신제품 두께가 아이팟터치 만큼 얇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아이팟터치 5세대와 4.7인치 아이폰6 두 기기의 두께를 비교하고 있다.
2012년에 출시된 아이팟터치는 두께가 6.1mm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아이폰의 두께가 6mm로 얇아진다는 것이다.
아이폰6는 아이폰5s보다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s 두께는 7.6mm다.
KGI의 분석가 밍치궈는 아이폰6의 두께를 6.5~7.0mm대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 신제품 발표 시기로는 9, 10월이 손꼽히고 있다. 애플은 2013년 9월 전작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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