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토교통부 합동점검반이 28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국토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재난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국토 교통 전 분야 4000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민간전문가 등 1278명으로 구성된 18개 합동점검반을 가동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