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월 보금자리론 금리 4.30~4.55% 동결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공사가 취급하고 있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도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년∼30년) 동안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30%(10년)~4.55%(30년)가 적용된다. 또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소득수준과 대출만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여부 등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금리변동 위험을 대출이용자가 부담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 시 이자상환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금리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상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