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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광고 트래픽, iOS 처음으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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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광고 트래픽,  iOS 처음으로 앞서 갤럭시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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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광고 트래픽이 iOS로 운영되는 애플 아이폰의 트래픽을 처음으로 제쳤다.


27일(현지시간) 컴퓨터월드(computerworld)가 오페라 미디웍스(Opera Mediaworks)의 최신 데이터를 보도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광고 트래픽은 전체 광고 트래픽 중 42.8%를 차지했다. iOS는 38.2%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들이 안드로이드 광고 트래픽의 60% 점유율을 차지했다.


여전히 광고 트래픽을 광고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데에서는 iOS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앞섰다. 광고 매출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33.5%를 나타냈다.

애플의 모바일 광고 트래픽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78%, 애플 아이폰은 17.6%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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