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금융지주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지난 23일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박인규 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부행장 시절부터 보유한 1481주를 포함해 2481주로 늘어났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매입은 지난 3월21일 박인규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매입한 것"이라며 "재임기간 동안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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