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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김희선도 동참 "기적이 일어나길"
배우 김희선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라는 기다림의 의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나 인질,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됐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각종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모두가 동참하자"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김희선 마음도 예쁘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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