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애플 아이폰6의 두께가 6mm대로 얇아질 거란 예상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IT사이트 노웨어엘스는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새로 나올 아이폰 신제품의 두께가 아이폰5S보다 20% 얇아진다고 전했다.
아이폰5S의 두께가 7.6mm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새 아이폰의 두께가 6mm로 얇아진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7X138mm가 될 것이라고 노웨어엘스는 전했다.
한편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패블릿 버전 두 가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4.7인치 모델은 올해 안에 5.5인치 제품은 내년에나 시판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이폰 신제품 발표 시기로는 9월, 10월이 손꼽히고 있다. 애플은 2013년 9월 전작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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