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에 비해 1.34달러(1.3%) 내린 배럴당 100.60달러에서 마감됐다.
WTI는 이번주에 3.6%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무력충돌 소식 등으로 지정적학적 위기감은 고조됐지만 유가는 이날 이익을 실현을 노리는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4센트(0.76%) 빠진 배럴당 109.4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10.20달러(0.8%) 오른 온스당 1300.8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금 가격이 13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6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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