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경선 내달 11일로 연기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6ㆍ4 지방선거 경기지사후보 경선을 다음달 1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원혜영, 김진표, 김상곤 예비후보 캠프 대리인들과 회의를 거쳐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던 경선 날짜를 이같이 미루기로 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당분간 선거 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경기지사 경선은 기존에 발표한 대로 국민여론조사 50%, 선거인단 공론조사 50%로 치러진다.


당 선관위는 다음 달 4~8일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11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보다 하루 이른 내달 10일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개최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