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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3일 오전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4회 장애인주간을 맞아 공직자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가 주관해 마련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시각장애인 체험과 휠체어 타기, 장애인 차별 철폐와 관련한 이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 공무원은 “업무 성격 상 오늘 교육 주제가 익숙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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