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일부가 사고해역으로 이동했다. 팽목항에 대기 중인 가족 20여명, 진도실내체육관에 대기중이던 가족 20여명이 두 척의 배에 나눠 타고 사고해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구조작업 및 사고해역의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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