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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5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협업 컬렉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프랑스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공동 작업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아우터, 셔츠, 니트를 비롯한 기본 아이템부터 드레스, 액세서리까지 7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쁘띠 파리지엔(Petit Parisienne)', '블루, 블랑 파리지엔(Bleu, Blanc, Parisienne)' 라인에 이어 '수플 드 파리지엔(Souffle de Parisienne)'과 '노트 파리지엔(Note Parisienne)' 라인을 오는 25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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