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분향소 이모저모]분향소찾은 안철수·김한길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안산=이영규 기자]김한길ㆍ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 47위가 안치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23일 오후 4시께 조문했다.


검정색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한 김 대표와 안 대표는 분향소 밖 10m까지 늘어선 줄 뒤에 선 뒤 차례로 희생자 영정과 위패 앞에서 조문했다. 조문 순서는 김 대표, 안 대표, 원혜영 의원, 김진표 의원, 김영환 의원 순이다.


김 대표와 안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종일관 입을 굳게 다물었다. 특히 원혜영 의원 등이 분향소 옆 안산도시공사에 당 상황실이 있는데, 들러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기자들이 많다"며 검정색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곧바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