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7일째인 22일 오후 해군은 사고 후 최초로 언론에 구조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청해진함 위에서 장비를 손보고 있다. 이들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목숨을 걸고 구조 수색에 들어가는 잠수요원들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후 해군 해난구조함 청해진함 선상에서 해난구조대(SSU) 장진홍 대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후 해군 소속 청해진함 선상에서 해난구조대(SSU)소속 박주흠 상사가 구조 작업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당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잠수해 1명의 시신을 구조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 작업 중인 바지선 '2203 금호호'. 이곳은 잠수사들이 투입 직전과 직후 휴식을 취하며 대기하는 장소와 시신 인양 후 임시 안치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저녁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해군 구조대원들이 채낚기 어선의 조명 속에 시신을 수색 중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후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 중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쪽 2.5마일 해상. 세월호 선수에 매달려 있는 부표.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오후 세월호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잠수부들이 배를 갈아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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