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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경찰 소환조사 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경찰 소환조사 예정 ▲리쌍 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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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경찰 소환조사 예정

그룹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37)이 23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23일 "길성준씨가 오늘 새벽 12시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됐다"며 "소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콜농도는 0.109%로 전해졌다.


길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에 소속사 리쌍 컴퍼니 측은 길의 음주운전 소식을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길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길 음주운전, 갑자기 이게 무슨 소식이야" "길 음주운전, 조심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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