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순천향대학교병원은 다음 달 10일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건강걷기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체계측, 혈압, 혈당, 치매검사와 상담, 우울증 검사와 상담을 비롯한 건강상담과 함께 영양상담 등로 이뤄진다. 검진 후 용산공원을 두 바퀴 걸은 뒤 다시 혈당 검사를 통해 운동의 효과를 확인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대외협력팀(02-709-9892)이나 진료협력센터(02-709-9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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