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월호 침몰]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58명으로 늘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전10시20분부터 오후6시까지 구조 활동을 펼친 결과 사망자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표류하는 사망자와 선체 격실 내 사망자 등 총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수는 이날 오후6시 현재 58명으로 늘어났다. 174명이 이미 구조돼 탑승객 476명 중 실종자수는 244명으로 줄어들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선체에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이용하여, 선체 내부 수색을 집중하는 한편 조류로 인해 수면에 표류할 수 있는 사망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