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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0일 예정됐던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6' 분당 지역 2차 예선이 잠정 연기됐다.
엠넷 측은 19일 오후, "내일(2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슈퍼스타K6'의 분당 지역 2차 예선이 여객선 세월호 상황과 관련해 잠정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분당 지역으로 참가를 신청한 1차 예선 합격자 전원에게 예선 잠정 연기 상황을 유선으로 공지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여객선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행사 잠정 연기에 관한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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