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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사흘째인 18일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초초하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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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4.18 19:23
[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사흘째인 18일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초초하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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