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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음향기기 명가 블라우풍트, 韓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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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사장 김문수 취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지사장 김문수)는 한국 지사를 공식 설립하고 지사장으로 김문수씨를 선임,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라우풍트는 76년의 전통을 가진 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로 블루투스 오디오와 헤드폰?이어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중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고글', '밸런스 아마추어 이어폰 BPA-895' 등 총 6종의 이어폰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 블루투스 점프2', '블루투스 더블이어'와 생체인식 바이오피드백 헬스케어 제품인 '블루투스 바이오텍'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총판은 IT유통전문기업 하영코리아가 담당하게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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