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제네럴 일렉트릭(GE)는 올해 1분기 순익과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GE는 올해 1분기 순익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35억3000만달러에 비해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EPS)는 30센트로 전년 동기 34센트 보다 11.8% 감소했다.
주당 영업이익 33센트로 1년 전의 39센트보다 낮았지만 시장 전망치인 32센트를 웃돌았다.
GE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41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349억4000만달러 보다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343억6000만 달러를 하회한 수치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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