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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치료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측 의료진들이 17일 병원 회의실에서 공식 브리핑을 통해 현재 치료 상황 및 환자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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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4.17 09:4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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