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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챔피언십, 국내 개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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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챔피언십, 국내 개최 '무산' 유러피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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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유러피언(EPGA)투어 더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의 국내 개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6일 오는 5월1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가 개최지를 구하지 못해 싱가포르 라구나골프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6년간 제주 핀크스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렸던 발렌타인챔피언십의 후속 대회다. 하지만 타이틀스폰서가 없어 난항을 겪었고, 골프장까지 구하지 못했다. 대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다시 한국 개최를 추진해보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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