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도대상 수상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다.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에는 북서울농협 성하선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씨는 2007년 입사 이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보여준 농협생명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금융지주에서도 농협생명이 1등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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