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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하차, 기황후 명품 조연 연비수의 슬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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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하차, 기황후 명품 조연 연비수의 슬픈 죽음 ▲유인영 하차.(사진: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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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인영 하차, 기황후 명품 조연 연비수의 슬픈 죽음

'기황후' 유인영 임주은 하차 장면이 화제가 됐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연비수(유인영 분)는 왕유(주진모)와 고기를 먹던 중 자신들을 추격해오는 당기세(김정현 분) 일행을 발견했다. 연비수는 “내가 뒤를 맡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고 말한 후 당기세 일당과 결투를 벌였다.

유인영은 당기세가 왕유를 죽이려 하는 것을 보고 다친 왕유에게 마차 운전을 맡기고 자신은 마차의 뒤에 타서 활을 쏘았다.


하지만 유인영은 결국 당기세의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유인영과 함께 명품 조연 역할을 해오던 임주은의 하차 소식도 전해졌다.


임주은은 귀비(하지원)에게 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정웅인을 시켜 황자 김진성을 살해하려 했지만 정웅인이 흘린 반지에 덜미가 잡혀 결국 임주은은 폐위되어 유배를 떠나게 됐다.


한편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기황후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인영은 “운이 좋았다.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이 카메오였던 어쨌든 이 시기에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정체되어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인영 하차, 이제 유인영 못보는 건가” “유인영 하차, 연인을 위해 희생하다니 감동” “유인영 하차, 연비수의 열연 돋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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