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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대통령 25∼26일 공식 방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청으로 25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이루어지는 첫 방한이자 한·미 동맹의 새로운 60주년을 여는 첫 해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큰 의의가 있다"며 "최근 유동적인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비추어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방안, 북한·북핵문제 관련 한·미간 공조, 동북아 정세 및 범세계적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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