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남 강원은 여름 낮 28도…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오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여 큰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PM10)는 수도권ㆍ강원권에서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7도, 낮 최고기온은 15∼28도로, 영남지방과와 강원 영동은 25도를 크게 웃돌아 초여름처럼 덥겠다.
한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 강릉이 28도, 대전 25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다.
수도권과 서해안지역은 낮에도 안개가 끼면서 서울 낮 기온은 19도, 인천 15도, 수원 20도로 예상된다. 이밖에 세종 낮기온은 25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를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 속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주춤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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