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역린 현빈 등장 "홍대 밤거리, 불빛 없어도 환하네"
'역린' 현빈이 게릴라 데이트로 홍대 일대를 마비시켰다는 소식에 온라인상이 뜨겁다.
지난 9일 현빈은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차 홍대에 등장했다. 이날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온 현빈은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미소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날 현빈은 제기차기 게임을 비롯해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고 포옹을 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왕실의 암투를 그린다. 현빈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끊임없이 암살 위기에 시달리는 정조 역을, 한지민은 영조의 젊은 계비이자 정조를 위협하는 궁 최고의 야심가 정순왕후 역을 맡았다.
역린 현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역린, 기대된다" "역린 현빈, 홍대 나도 갈걸" "역린, 보러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