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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1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7391부대 3대대, 곡성경찰서와 공동으 로 2014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14 화랑훈련(4월 28일~5월 2일)을 앞두고 지자체장과 군· 경·예비군지휘관, 관계자 등 36명이 참가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의 중요성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 주요 내용은 2014년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3대대장),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곡성군)등을 발표하고, 테러상황 발생시 상황조치 모델 등이다.
화랑훈련은 군부대 주관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며,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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