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구현을 위한 민관협업 활성화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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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은 10일 보건의료원 원장실에서 관내 구례어린이집 등 6개소와 ‘어린이집 건강주치의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각 기관은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등으로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이바지할 것과 감염병 집단발생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민·관이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을 구현하는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증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타 시군에서 홍역, 결핵 환자 등이 집단 발병함에 따라 원생들의 각별한 건강관리와 식중독예방을 위한 종사자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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