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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가 고급 여성신발 편집매장 '비제바노(VIGEVANO)'를 열었다.
금강제화 강남점과 명동점에 문을 연 비제바노 매장에서는 최고급 여성 신발이라는 콘셉트로, 파이톤·카프·실크 등 이탈리아 고급 소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특수피 등의 장식이 사용된 제품들이 판매된다.
비제바노 매장에서는 나만의 신발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비제바노 꾸뛰르(Coutre)'를 실시한다. 외피, 내피, 솔, 힐 등의 컬러와 소재를 비롯해 패턴, 장식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1400만가지 디자인이 가능하며 주문부터 제작까지 10~20일이 소요된다. 가격은 39만9000~159만9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비제바노 매장에서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지미추(Jimmy Choo)', '크리스티앙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등 10여개 유명 브랜드의 신발도 판매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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