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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페이스북 회원 20명을 초정해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연어샐러드, 안심스테이크 등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아시아나는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항공기 탑재에 이르기까지 안전 및 위생에 까다로운 기내식 제조과정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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