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뱅킹에 대해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들도 편리하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된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2년 1월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취득했으며, 올해 인터넷뱅킹 전면 개편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해 국가공인체제로 전환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재획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인터넷뱅킹뿐만 아니라 스마트금융 전반에 걸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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