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리얼 3D 골프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출시 직후 영국 등 전세계 43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컴투스 허브를 통해 전세계 골프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바로 대전할 수 있고, 같은 언어를 쓰는 유저들끼리 대화하며 게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글로벌 채팅 기능이 특징이다.
지난해 애플과 구글이 뽑은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출시 1주년을 맞아 17일까지 하루 1번씩 게임 머니와 1주년 기념 골프공 아이템 20개, 우대권 등을 함께 선물하는 ‘1주년 기념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간 중 게임에서 3홀 플레이 때마다 응모권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데, 이 응모권으로 게임 내 응모 페이지에 응모하면 10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인 5000 STAR, 고급상자 쿠폰 50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