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재범 '메트로놈' 티저 오후 6시 발표 "누가 안겨있는거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박재범 '메트로놈' 티저 오후 6시 발표 "누가 안겨있는거야?" ▲AOMG 공동대표 박재범과 쌈디가 새 싱글 '메트로놈'을 선보인다. (출처: AOMG)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끄는 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재범은 새 싱글 '메트로놈(Metronome)'의 발표를 앞두고 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해 7월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2 Party)' 발매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메트로놈'은 지난 3월부터 박재범과 AOMG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사이먼디(쌈디)가 제작에 참여한 두 사람의 첫 합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티저 영상 공개에 앞서 야릇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틸컷에서 박재범은 소파에 앉아 한 여인을 안고 있다. 여기에 'Baby we need a Metronome'이라는 강렬한 후렴구도 공개돼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신곡 '메트로놈'은 음악의 템포를 알려주는 기구 메트로놈에 사랑하는 연인관계를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날 공개된 커버아트에도 남녀의 엇갈린 사랑의 템포가 메트로놈에 재치있게 투영됐다.


'메트로놈'에는 박재범의 보컬, 쌈디의 감정을 녹여낸 랩, 그레이의 중독적인 훅이 어우러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음악 이외에도 패션, 비디오 아트의 요소가 가미돼 팬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의 '아이 라이크 투 파티'를 함께했던 지누야 감독이 맡았다.


AOMG 측은 "그레이 특유의 비트에 박재범의 랩·보컬과 사이먼디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AOMG만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메트로놈'은 오는 11일 정오에 공개된다.


AOMG 박재범과 쌈디의 '메트로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재범 메트로놈, 두 사람 조합 기대된다" "박재범 메트로놈이라니 새롭네" "박재범 메트로놈, 쌈디와 공동대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