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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아라 포스터…"허당인 줄 알았더니 '너포위'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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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아라 포스터…"허당인 줄 알았더니 '너포위' 형사" ▲너포위 비하인드컷.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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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너포위'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9일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의 모습이 담긴 ‘너포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너포위'를 통해 '꽃누나 짐꾼'의 부드럽고 성실한 캐릭터에서 탈피해 무뚝뚝하면서도 시니컬한 형사 은대구로 변신한다. 이승기의 손에 들린 권총이 그의 연기 변신 의지를 보여준다.

차승원은 '너포위'에서 강남경찰서의 레전드 수사관 서판석 역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의 곱슬머리와 콧수염에 냉철하고 다부진 아우라가 담겨있다.


고아라는 낙천적이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어수선' 역을 맡았다. 빨간색 확성기가 극중 이름만큼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세 배우는 호흡이 매우 좋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에너지들이 모여서 방송에서 분명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시청자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너포위'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경찰 4인방과 이들을 맡게 된 레전드 수사관이 좌충우돌의 사건을 펼쳐나가는 청춘 로맨스 수사물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고아라 포스터, '너포위' 화려한 캐스팅 기대된다" "이승기 고아라 포스터, 너포위라니 드라마 제목 재밌네" "이승기 고아라 포스터, 차승원 코믹 연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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