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9일 오전 9시께 전남 곡성군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정문 앞 도로에서 차선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A(41)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들은 “공장을 빠져나오던 컨테이너 차량이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직원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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