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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양아파트 뜯어보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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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주말 하루에만 사무실로 9000건이 넘는 분양문의가 오고 있어 직원들이 식사도 제대로 못할 정도다. 대부분 투자보다 실수요 목적이며 내부 공간이 다양하고 환경친화적인 면이 인기요인이다." (김영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소장)


최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옛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시공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맡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4일 견본주택을 연 후 주말에만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다.

요즘 분양아파트 뜯어보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부 모습. 가변형 설계가 쉽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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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의 비결은 먼저 거주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내부 공간의 '다양화'로 요약된다. 무엇보다 리모델링이 용이한 '기둥식 플랫 플레이트 구조' 설계를 반영했다는 점에 눈길이 간다. 기둥식 플랫 플레이트 구조는 입주를 한 뒤에도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아파트의 대부분의 내부공간은 가변형 설계가 쉽도록 만들어졌다. 전용면적 97㎡ 이상은 주방을 넓게 쓰면서 주방에 딸려있는 식료품 보관창고(이하 팬트리)와 주부 전용공간인 맘스 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침실의 가변형 설계를 활용하면 가족서재공간을 별도로 두거나 큰 방 1개로 이용할 수 있다.


요즘 분양아파트 뜯어보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부시설. 전용면적 84~97㎡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84~97㎡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풍부한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현관에는 양면수납장을 배치했고 안방에는 서랍식 화장대가 있다. 주방에는 인출형 수납 공간이 있고 발코니 확장시에는 'ㄷ'자형 주방을 꾸밀 수 있다. 확장시 주방에는 소형 팬트리와 함께 세탁실 전용 수납공간까지 제공된다.


전용면적 109~120㎡는 4베이의 방 4개를 갖춘 판상형 구조가 특징이다. 안방과 거실, 침실 2개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로써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관에는 중문 설치가 가능해 냉난방효과를 높이면서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강화했다. 안방에는 넉넉한 크기의 드레스룸이 있다. 침실 1개에는 고광택의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한 붙박이장 1개를 무료로 설치해준다.


요즘 분양아파트 뜯어보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외부 친환경 시설. 단지 안팎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절수페달밸브, LED조명 등이 적용됐다.


이런 다양한 내부공간에 더해 '환경친화적' 요소는 외부 곳곳에 배치됐다. 단지 안팎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을 비롯해 절수페달밸브, LED조명이 적용돼 있다. LED조명은 세대현관, 복도, 거실, 공용 지하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전기요금 절감과 관리비 절약 효과도 낼 것으로 보인다. 수도꼭지 또한 3단으로 유량조절이 가능한 레버가 달려 있다.


쓰레기 냄새가 없는 쾌적한 단지를 위한 쓰레기 자동집하 시스템도 들어간다. 전열교환기를 설치해 창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환기가 가능한 세대환기 시스템도 적용했다.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대, 저층의 경우 3.3㎡당 1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청약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ㆍ2순위 청약일은 10일, 3순위 청약일은 11일이다.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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