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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폭발 영상 포착, 11년마다 발생…"오늘이 그날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태양 폭발 영상 포착, 11년마다 발생…"오늘이 그날이야" ▲태양 폭발 영상 포착.(출처: 나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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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11년 주기로 발생…"오늘이 그날"

태양이 폭발하는 영상이 포착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 2010년 발사된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태양 흑점 폭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10시5분 태양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촬영당시 관측된 태양 폭발의 등급은 A, B, C, M, X등급 중 M6.5으로 폭발이 비교적 강한 수준이다.


태양 폭발은 활발한 흑점군 부근 태양체층의 일부가 갑자기 밝아지다가 수십 분 후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나사 측 관계자는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GPS나 단파 통신 장애 등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통상 11년 주기로 이같은 활동을 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멋있다" "태양 폭발 영상 포착, GPS나 단파 통신 장애가 발생해?" "태양 폭발 영상 포착, 11년 주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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