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배용준 등 유명연예인 소속사 키이스트가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8일 오후 1시58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415(14.85%)원 오른 321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이스트 배성웅 대표는 8일 오전 “키이스트가 중국 강소위성 TV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대니간성성’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김수현, 임수정 등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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